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 (문단 편집) === 800원 짜리 네임펜 서명 논란 === 문재인 대통령 이번 정상회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만년필]]이 아닌 모나미 네임펜을 사용해서 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의전상 결례 아니냐는 주장과, 작위적으로 서민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려는 의도라는 주장이 각 사이트마다 갑론을박이 일어났다. 일각에선 의전비서관의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다. JTBC 취재 결과 청와대는 네임펜 사용에 대해서 "네임펜을 대통령이 선호했다. 그리고 평소에도 자주 써서 편하게 생각하는 펜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모나미 펜이 사용이 외교상에 문제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물은 질문에는 외교부의 의전관계자가 "어떤 펜으로 할지는 각자 자유고 매너나 의전 수준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그리고 오히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잘 나오는 펜이다'"라고 답했다.[[http://news.jtbc.joins.com/html/794/NB11700794.html|#]] 여담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8년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문에 서명할 때 [[https://youtu.be/5fgwTlGslLM|sharpie 유성 마커]]를 사용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서명에 유성매직을 쓴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네임펜과 별 다른것은 없다. sharpie 유성 마커는 미국에서 말 그대로 초등학생들이 누구나 갖고 노는 사인펜 같은 포지션이며, 어느 마트를 가도 찾을 수 있고 '''가격도 네임펜과 비슷하다.''' 물론 미국에서도 원래 외교문서 등에 사인할때는 지정된 만년필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개인적 선호로 인해 당선 이후에도 sharpie 마커를 자주 애용해왔다.[* 무엇보다 트럼프 대통령 자체가 필압이 꽤 센데다 싸인 자체가 [[지진계]]를 연상시킬 정도로 상하 움직임이 크고 많아 만년필로 싸인했다가는 '''부러진다'''.] 이것이 외교적 결례가 되지는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